부동산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

부동산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

요즘은 경기가 많이 어렵고 힘들다 보니까 경매 물건들이 많이 나오고 국가에서는 부실 채권을 또 해결을 해야 되니까 법원을 통해서 그런 장이 움직이고 있는데 경매 시장 말고도 급매 시장이 부동산적으로 굉장히 많이 움직이고 있어요. 이런 급매물을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때 나오는 급매와 급급매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급 급매는 더 많이 나오고 급매 물건도 더 많이 나옵니다. 아파트도 빌라나 다가구도 마찬가지고 땅도 마찬가지고 빌딩도 마찬가지고요. 이 때 경매 물건도 많아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매에 있어 명도를 힘들어 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은 급급매 시장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물건들이 많이 나와 있긴 한데 실제 현장을 가서 물건을 보면 다른 것도 많이 있고 사실 급매라고 해서 갔는데 정상적인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네이버 부동산을 내가 100% 신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을까요? 급급매 시장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우선 공인 중개사를 찾아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인 중개사는 어떤 집이 얼마후에 경매가 들어갈 것이다라는 것을 거의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말은 안 하지만 숨겨져 있는게 있는데 그것을 공개할지 여부가 중요한데 어떻게 알려주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공인중개사는 정말 부동산을 사러 왔는지, 그냥 보러 왔는지, 시장조사를 나왔는지에 따라서 정보 공개가 달라집니다. 정말 원하는 정보를 얻고 싶다면 공인중개사의 마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어떻게요? 정말 사러 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통장에 돈이 있는 것을 보여주거나 수표를 들고 다니며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나는 정말 물건을 보고 살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주면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모든 정보가 다 쏟아집니다. 어차피 부동산은 머니 게임이에요. 그러니까 돈 놓고 살 겁니다. 내가 꼭 할 사람이기 때문에 돈을 놓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돈을 놓고 얘기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인중개사를 찾아가면 급급매에 대한 물건의 정보를 여러분들은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매 시장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은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을 통한 부동산 물건 파악

시행사 같은 경우는 이제 물건들이 많이 들어와요. 특히 경기가 어려울 때는 더 많이 들어옵니다. 어디서 개발하다가 뭐 부도나기 일보 직전에 해결해 달라고 찾아 가는 것입니다. 은행에서도 이러 이러한 물건들이 있는데 한번 검토 좀 해 달라고 연락이 시행사로 갑니다. 왜 그럴까요? 부실 채권이 되어서 경매로 넘어가면 은행도 타격이 있어요. 법으로 하면 또 제반 경비도 들어가죠. 그 채권에 대한 확보를 100%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도 경매가 들어가는 걸 원치 않거든요. 그래서 누가 중간에 매입을 해 주면 은행도 좋고 채무자도 좋기 때문에 원만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경매가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공인중개사에 찾아가서 돈을 보여주면서 실재로 부동산을 살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숨겨진 좋은 매물을 소개 받거나 주거래 은행을 통해서 경매로 넘어가기 직전인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자산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